본 연구소 문동호 교수 연구실에서 참여하고 있는 CMS 국제공동연구그룹은
현지 시간 9월 26일 저녁부터 핵자당 충돌 에너지가 5.36 TeV인 납핵-납핵 충돌 데이터 획득을 시작했다.
이는 코로나19와 LHC 가속기의 문제로 중이온 충돌이 지연된 이후 첫 물리적 의미가 있는 데이터 획득으로
10월 말까지를 목표로 납핵-납핵 충돌 데이터를 획득할 예정이다.
현재 문동호 교수 연구실의 박경환, 곽필준 두 학생이 CERN으로 파견되어 데이터 획득에 참여하고 있으며,
획득 데이터를 이용한 여러 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.
https://home.cern/news/news/experiments/lhc-lead-ion-collision-run-starts